반갑습니다
디플라워입니다
오늘은 서울의 음식점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며칠 전에 서울을 다녀왔는데요
태어나서 처음 가본 문정역과 장지역 근처에 숙소를 잡고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체크아웃을 하고 무엇을 먹어야 맛있다고 소문이 날까 하고 고민하던 찰나
프로도 버거라는 곳을 발견했지 뭡니까?
그래서 여러분들께 이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문정역으로 걸어가는 길입니다
이 날은 날씨가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미세먼지 없는 정말 깨끗한 날씨 :)
문정역 도보 약 3분 거리에 있습니다
아파트 안쪽에 있어서 찾기 쉽진 않지만
네이버 지도를 보면서 찾아가면 쉽습니다 (홍보 성공?)
내부 및 메뉴
내부는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약 4-5 테이블이 있습니다
보통 포장을 많이 해서 가는 듯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할 수 있습니다
더블더블 버거와 더블버거로 주문했습니다
과연 수제버거답게 비주얼을 보아하니
벌써부터 맛이 기대가 됐습니다
다른 메뉴들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열심히 수제버거를 만드십니다
당연하겠지만 주문이 들어오면 만들어주시기 때문에
시간은 다소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설레는 기다림이 너무 즐겁지요
그리고 특별하게 들고 가면서 먹을 것을 선호하시면
종이 포장으로 서빙해 주신다고 하니
이것도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네요
수제버거의 매력 속으로
드디어 제가 주문한 더블버거가 나왔습니다
뭐.. 잘 아시겠지만 수제버거는 물론이고
여기에 나오는 감자튀김이 일품이죠!
바삭바삭한 맛..
그리고 영롱한 수제버거 ㅠㅠ
더블버거의 단면입니다
재료가 엄청 많죠?
패티가 너무 맛있고 토마토 야채 등등..
맛없는 게 단 하나도 없습니다
이것이 더블더블버거입니다
야채 없는 거 선호하시면 이거 드시면 딱일 것 같습니다
은근 야채 안 들어간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ㅋㅋ
야채는 없지만 치즈와 패티의 조합이 기가 막힙니다
오히려 더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참고로 전 수제버거 먹는 거 참 좋아하는 사람인데
서울에도 이런 맛있는 곳이 있었다니!
너무 행복했던 점심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프로도 버거에서는 영수증 리뷰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
음료수 뚱캔을 서비스로 드리고 있으니
절대 놓치지 마세요!!
저는 콜라를 시켰었지만 리뷰 이벤트로 또 해서 마실걸 그랬네요 ㅎㅎ
다음에 이곳에 또 오게 된다면
다른 버거를 시켜서 먹어봐야겠군요 ㅎㅎㅎ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지도 첨부하고 사라지겠습니다
빠잉
매일 10:30 - 21:00
20:30 라스트 오더
문정역 4번 출구에서 141미터 걸어오시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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