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디플라워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곳은
서울 성수동에 있는 스케줄 성수라는 음식점입니다
역시.. 서울은 놀라움의 연속입니다
너무나도 넓고 좋고 복잡한 곳입니다
서론이 길었죠 ㅋㅋㅋㅋㅋ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건물은 엄청 높고 휘황찬란하다
역시 서울..
대구 촌놈은 항상 올 때마다 감탄합니다
놀라움의 연속이죠
참고로 성수동은 또 태어나서 처음 와봤답니다
너무 궁금했거든요..
그래서 온 곳이 스케줄 성수 음식점!
스케줄 성수는 2층에 있습니다
또한 성수역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밑으로 안 내려오고 연결된 다리로 오시면 찾기 쉽습니다
오.. 분위기 있는 거 보소
역시 서울이라 다르군요
스케줄 성수의 입구입니다
주말에 방문을 했는데 예약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캐치테이블 예약
주차장
차를 이용해서 오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주차는 스탈릿 빌딩 (현 건물) 지하 1층에 댈 수 있습니다
(대형 및 전기차 입차 불가)
결제 시 카운터에 차량 번호 말씀하시면 1시간 무료
이후 30분 당 3천 원 개별부과 됩니다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차시간
평일 오전 10시 ~ 저녁 9시 30분
주말 오전 10시 ~ 저녁 10시 30분
스케줄 성수 내부
오우.. 분위기가 이렇게 고급지다고? ㄷㄷ
애견동반 카페라고 했는데
제가 방문했을 때는 개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개모차, 케이지 이런 것들이 필수라고 합니다
밖에서 안을 들여다본 내부인데
무슨.. 유럽풍의 분위기가 나네요
분수도 있고 조명 터널도 있고 ㅋㅋㅋ
분위기가 정말 고급집니다
중간에 휴대폰 충전하는 곳도 있으니
배터리 없으신 분들에게는 완전 오아시스 그 자체!
스케줄 성수 메뉴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테이블 오더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요새는 직원을 부르지 않고 주문하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그림과 가격을 보면서 자유롭게 주문할 수가 있죠
저는 마르게리따 피자와 로제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진짜 다시 봐도 분수는 ㅋㅋㅋㅋㅋ
뜬금없지만 느낌 있네요 ㅋㅋㅋ
밑에 물 다 떨어져 있음
먹부림
와 로제파스타가 나왔습니다
크.. 비싼 파스타답게 로제의 향이 너무 좋았고
양도 은근히 많았습니다
소스도 너무 맛있었고 면과 버무려진 맛이 제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마르게리따 피자 ㅠㅠㅠㅠ
고르곤졸라도 좋아하지만
요새는 이 피자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피자 너무 사랑해..
한번 분위기 있게 찍어보았습니다
이런 데는 밤에 오면 진짜 프러포즈..? 도 가능할 것 같은 곳 같네요(난 못함)
남들 다하는 항공샷 찍어보았습니다
너무 맛있게 먹은 스케줄 성수의 파스타와 피자였습니다
다음에 오면 더 맛있는 메뉴로 먹어봐야겠습니다 :)
성수동 구경도 잊지 맙시다
강남과는 또 다른 느낌의 성수거리입니다
사진 찍는 곳이 많고 카페도 많고 맛있는 곳도 많습니다
여기 감자탕 집이 되게 유명한 거 같던데 줄을 엄청 서는 걸 봤습니다
또한 디올 매장이 여기 성수동에 있더라고요..
저기 안에 들어가서 살 순 없지만
앞에서 사진은 찍읍시다 ㅋㅋㅋㅋ
이상 스케줄 성수 맛집 소개해드렸습니다
오랜만의 서울 여행에서 좋은 곳 맛있는 것 먹고 내려왔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빠잉!
지하철 4번 출구
(건물과 연결돼 있음)
11:00 - 22:00 (브레이크 없음)
21:00 (라스트 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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