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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대구 가창 풍경좋은 대형카페 주리485

by DFLOWER 202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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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디플라워입니다

 

대구에는 예쁘고 좋은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차 타고 근교로 이동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창이라는 곳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가창이 그런 곳이죠

카페와 식당들이 많이 있고

분위기도 참 좋은 곳들이 많답니다

그래서 제가 최근에 가본 카페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가창에 위치한 주리485입니다

 

외부 및 주차장

 

 

주리485 주차장은 쭉 오시다가 입구로 들어오셔서

우회전해서 내려오면 굉장히 넓은 주차장이 나옵니다

간판 보이는데 포함해서 저기 안쪽으로도 더 있으니

주차장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차를 대고 반대편으로 돌아보면 주리485라는 큰 대형카페를

여러분들은 맞이할 수 있습니다

 

날씨 좋을 때나 비가 올 때나

언제든 와도 좋을 거 같은데

제 개인적인 의견은 날씨 좋을 때 오셔서 파란 하늘 보면서

커피 마시는 것을 적극 추천!

 

 

정말 자연자연한 분위기 그대로입니다

산 뷰에다가 테이블마다 자리한 나무들이 더 아름답기까지 하네요

 

 

건물보다 바깥이 더 넓으니 구경하다가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ㅋㅋ

너무 예뻐서요..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은 주리485입니다

이제 건물로 가보도록 합시다

 

내부 및 메뉴

 

 

음악이 광광 실제로 나옵니다

비 오면... 어쩌나?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

분위기가 좋으면 끝이죠 ㅋㅋㅋ

 

 

주리485 내부로 들어왔습니다

여기는 주문 및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베이커리 등도 준비가 돼있습니다

 

 

 

근데 제가 방문했었을 땐 아쉽게도 빵이 거의 없었네요..? ㅠㅠㅠ

크루아상이 대부분 남았었네요

그리고 케이크도 쇼케이스에 보면 있답니다

 

 

 

주리485의 커피메뉴입니다

핸드드립 커피부터 일반 라떼 그리고 차도 팔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까지 팔고 있네요

 

먹부림

 

 

라떼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호두 허니케익을 주문했습니다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호두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케익에 버무려지면 맛이 없을 수가 없더군요 ㅋㅋ

 

커피도 무난하게 맛 좋았습니다

가격이 좀 비싼 감이 없진 않지만 여기는 경치 보면서 마시는 값이 포함돼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ㅎㅎ

 

 

커피를 마시면 항상 빠질 수 없는 케익!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남들처럼 흔하게 찍는 인증샷도 해보았습니다

저는 라떼를 사랑하거든요 ~_~

고소한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주리485는 야경도 멋지다

 

 

주리485는 야경도 멋집니다

산이라서 해가 빨리 지기 때문에 영업도 사실 빨리 끝나는데요

마감하는 시간 근처까지 있다 보면 해가 넘어가면서

예쁜 조명들과 함께 또 사진 찍을 각이 많이 나오는 곳입니다

 

 

이 길에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반대로 카페 보이는 쪽으로도 사진을 찍습니다

 

저도 그래서 한컷 찍었습죠 ㅋㅋㅋㅋ

 

 

2층으로 올라와봤습니다

마감 시간이 거의 다 돼서 사람은 한 명도 없었는데

여기 분위기도 굉장히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밤이라서 사진이 좀 흐리게 나왔지만

여기는 테라스입니다

날씨 좋을 때 오면 너무 시원하고 좋을 거 같아요

 

 

가창에 있는 주리485 탐방 잘하셨나요?

자연 경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정말 최고의 카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한 번씩 생각날 때 또 방문해야겠습니다

 

 

이상 주리485 포스팅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곳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빠잉!

 

 

 

 

 

주리485 카페

월-금 10:30 - 20:00

라스트오더 19:00

토-일 10:30 - 21:00

라스트오더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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