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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싱가포르

싱가포르 여행 필수로 먹어야 하는 음식 라우파삿 사테거리 꼬치

by DFLOWER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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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디플라워입니다

 

싱가포르 관광하러 오시면

여러분들께서 정말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드시죠

칠리크랩, 카야토스트, 치킨라이스 등등..

끝도 없습니다

 

하지만!!

텔록아이어에 있는

우리가 정말 좋아라 하는

꼬지를 놓칠 수가 없지 않습니까?

 

 

바로 여기입니다

항상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이곳

텔록아이어에 있는

일명 라우 파 삿 (Lau Pa Sat)이라 불리는

꼬치 거리입니다

 

추가로 말씀드리면 지하철 파란색 선에 위치하고

래플스 플레이스 역에서 걸어와도 됩니다

 

여기는 다양한 국가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규모가 큰 호커센터가 위치해 있고

밤은 광란의 거리로 바뀌어버립니다

 

 

바로 이렇게 흡사 야시장을 방불케 하는

시끄럽지만 또 질서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사테거리로 바뀌어 버리고 말지요

 

 

여기에서의 자리를 잡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 일단 두리번거린다

2. 이 나라는 합석이 언제든지 가능하다

(물어보고 앉으면 됨)

3. 매의 눈으로 지켜보다가 짐을 얹으면 자리 차지

 

어때요? 참 쉽죠?

몇 시간 동안 앉아서 먹기엔

너무 덥고 습해서

테이블을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또 궁금해지는 건 주문하는 방법이겠죠?

한국인들을 기가 막히게 아는 직원분들입니다.

간단한 한국어로 영업을 열심히 하죠 ㅋㅋㅋ

 

타이거 몇 달러, 꼬치 몇 달러 이런 식으로

기본적인 회화는 가능해서

영어가 필요가 없습니다 ㅋㅋ

 

단, 맥주 시키실 때 얼음은

공짜로 제공되지 않습니다!

따로 주문하셔야 하니까 까먹지 말아 주세요!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사테 종류는 새우, 닭, 소고기 3종류입니다

그리고 가격 자체가 그렇게 싼 편이 아닙니다

 

저는 세트 A로 시켰습니다

사실 저렇게만 주문해도 양이 꽤 많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오면 부담 없이 시키시면 더 좋겠죠

보통 7번과 8번 점포에서 한국인들에게

많이 접근하기 때문에

첨 오신 분들은 이 번호들을 찾으시면 더 좋습니다 ㅋㅋ

 

출처 : Ellia의 싱가포르 일상 블로그 (사진 사용 감사합니다)

또한 아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맥주는 또 별개로 주문하셔야 합니다

선불로 주문하시고 나면

진짜 어떻게 기억하는지

음식 알아서 갖다 주십니다 ㅋㅋㅋ

장사 아무나 하는 거 아닌 듯

 

 

그렇게 도착해 버린

타이거 맥주와 세트 A...

와 진짜 다시 보니까 더욱 영롱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ㅜㅜ

 

하 ㅋㅋㅋ 또 먹고 싶네요 사진 보니까

 

 

하 저기 타이거 맥주 저그에다가

얼음을 넣어서 먹어야 하는데 말이죠..

여러분들은 꼭 얼음 추가로 주문하셔서 드세요

 

가뜩이나 더운 나라에 야외에서 먹는데

맥주가 뜨뜻미지근하면 되겠습니까?

아주 시원하게 드시면서

사테거리에서 꼬치를 같이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엄청나게 좋은 분위기와

싱가포르에 여행 오신다면

필수로 먹어줘야 하는 라우 파삿 사테 꼬치 거리

 

빌딩 숲 사이에서

이러한 경험을 하는 것도 흔하지 않습니다

밤에 꼭 오셔서 이 분위기를 즐겨보세요!

 

이상 줄이겠습니다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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