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비보시티에서 센토사 익스프레스 모노레일타고 가는 방법

반갑습니다

디플라워입니다

 

여러분 싱가포르 놀러 가시면

꼭 빠지지 않고 가시는 곳이 있을 겁니다.

바로 센토사 섬인데요

오늘은 센토사로 가는 방법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센토사를 가려면 하버프론트 역으로 이동하라

 

센토사 섬을 가기 위해서는

보라색 MRT 하버프론트역에

하차해야 합니다.

그러면 바로 나오는 곳이

비보시티입니다

 

일단 여기까지만 오면

절반은 오신 거나 다름없음

 

 

여기는 어마어마하게 넓기도 하지만

너무 길어서 다 보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ㅋㅋ

하지만 우리의 목표를 위해서

위로 이동해 줍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장 위층으로 가야 합니다

 

 

3층에 딱 올라오면

푸드리퍼블릭이라는

큰 규모의 호커센터를 볼 수 있는데

센토사 가기 전에 여기서

간단하게 요깃거리 하고 가도 좋습니다

 

그리고 맨 위층으로 올라오면

센토사 티켓팅을 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여기서 모노레일 타고 들어가는 표를 사면되는데

요새는 세상이 많이 편해져서

트래블월렛 카드를 많이 사용하시더라고요.

싱가포르에서 사용하는 이지링크도 됩니다

 

물론 카드가 준비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서

알려드리는 정보이니

저기서 표를 사시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표를 구매하고 오른쪽으로 돌아보면

바로 이렇게 입장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왼쪽으로 들어가 줍니다

오른쪽은 출구 전용입니다.

 

 

트래블월렛이나 표를 사면

탭만 하면 되기 때문에

들어오는 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모노레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간은 그리 길게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센토사 섬으로 들어가려는 관광객들이 많군요

 

이렇게 친절하게

2분 남았다고 알려주네요 ㅋㅋㅋ

모노레일을 놓치더라도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센토사 섬에 들어가는 방법은

1. 모노레일

2. 걸어서 가기

3. 케이블카 타기

총 3가지가 있는데요

 

모노레일은 말 그대로 지금 포스팅 내용처럼

탑승해서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걸어서 가는 방법은

위 지도에서 주황색 루트로 보이는 곳을 찾아서 가면 됩니다.

하지만 걷는 거는 싱가포르 날씨를 감안하면

저는 강력히 비추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센토사 안에서도

많이 걸어야 하기 때문이죠 ㅎㅎ

 

마지막 방법은 케이블카인데요

마운트 페이버라는 곳에 가셔서 타야 하는데

이건 타고 가면 굉장히 편하고 좋은 경험이겠지만

싱가포르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물가가 사악하기 때문에

굳이 타시는 걸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저도 한 번도 안 타봄..ㅋㅋ)

 

 

걷고 뛰고 자전거 타고 등의

가는 루트에 따라 소요되는 시간이 적혀있고

센토사 교통 서비스 관련된

운영시간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바로 이 센토사 섬 안에 있답니다 ㅎㅎ

조만간 여기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비보시티에서 처음 카드 탭하면

4달러의 요금이 지불되는데

이렇게 한번 내고 나면

여기 적혀있는 4개의 역을 왕복하는

모노레일은 다 자유롭게 탈 수 있습니다.

 

그 어떠한 것도 보여줄 필요도 없고

밑에 적힌 관광지에 따라서

이동하면 되니 그런 걱정은 NO!

그러니 센토사 섬에서 놀려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본전 다 뽑아야겠죠? ㅎㅎ

 

 

모노레일을 타고 가면 이런 말도 안 되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가 있는데요

바로 여기가 센토사 섬입니다

싱가포르는 날씨가 깡패죠

(덥고 습한 거 빼면 짱)

 

 

 

오른쪽에 보이는 곳이 비보시티 건물입니다.

옥상 위 바깥 풍경도 좋으니까

나중에 꼭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연자연한 싱가포르

이 맛에 놀러 오는 거죠 ㅋㅋㅋ

 

 

오늘은 비보시티에서

센토사 섬으로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친절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