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디플라워입니다
여러분 제주는 언제든지 가도 정말 매력적이고 좋은 곳이죠
그중에서도 여러분들은 어디가 가장 좋으신가요?
애월? 성산? 대정? 표선? 뭐 여러 장소가 있는데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제주 조천입니다
조금 생소하실 수도 있겠지만 사실 제가 이번에 다녀왔던 곳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여기 같은 경우는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비행기 타러 가기 전에 딱 둘러보고 가기 좋은 곳!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제주 스위스마을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주 스위스마을
제주 스위스마을입니다
여기는 제가 홈페이지에서 따온 글귀를 말씀드리자면
입주자들이 직접 조천 스위스마을에 거주하고 있으며, 마을을 가꾸고 손님을 가족처럼 맞이하고 있는 곳입니다
저녁이 되면 서로 정담 나누고 친하게 지낼 수 있는 또 하나의 공동체입니다
그렇습니다 숙소입니다 ㅋㅋㅋㅋㅋ
여기는 네이버예약에서 실시간 예약받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고
이제 예쁜 마을 사진 보여드릴게요
딱 입구에 오면 이런 형형색색으로 구성된 이정표를 볼 수 있는데요
현재 이 지점에서 얼마나 도시가 떨어져있는지 보여주네요 ㅋㅋ
크 신기해 이런거 볼 때마다..
저 많은 도시를 언제 다 가볼 수 있을까요?
세계여행은 나의 목표..
아까 전에 말씀드렸잖아요
공동체로 살고 계시고, 숙박업소 운영도 한다는 사실을
이런 아기자기하게 이루어진 생활에 필요한 곳들이 많습니다
여기 유명한 카페도 있었는데 이름을 까먹었네요
근데 사실 저는 처음에 여기 방문하고
잘못 온 줄 알았어요
처음에는 관광지로 생각하고 왔었는데 ㅋㅋㅋ
이런 예쁜 색깔 건물만 겁나 많은 거 보고 ㅋㅋㅋㅋ
예전에 남해 독일마을 구경하러 갔었을 때 그런 느낌 같기도 했거든요
그리고 제가 온 날은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들도 한 명도 없었을뿐더러 너무 조용해서
걸어 다니기에도 괜히 미안했던 마음이.. ㅋㅋ
날씨가 흐려서 이 예쁜 건물들이 배경을 못 받는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ㅜ
다음에 다시 와서 사진 찍어봐야겠네요
여기 위에까지 올라오고 나서야 여기가 휴양펜션이란 것을 알았습니다
제주도에선 독채 하나 짓고 평온한 삶을 사는 게 너무 좋을 거 같네요 ㅠㅠ
나도 언젠가는.. ㅋㅋ
휴양펜션 팻말을 기준으로 밑으로 내려다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3층짜리 건물이고 색깔이 넘 이쁘네요 ㅋㅋ
다음에 여기 와서 하룻밤 자봐야겠군요
가끔은 이런 평온한 분위기를 즐겨보는 것도 괜찮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기자기하니 너무 이쁘네요
날씨만 진짜 좋으면 인생샷 나올 수 있는 좋은 곳도 많은 거 같습니다
이제 이 길을 따라서 쭉 내려가면 또 하나의 내가 여기에 왔다!!
라는 인증샷을 남길만한 장소가 나옵니다
레이지 리자드
게으른 도마뱀? 도 있네요 ㅋㅋㅋ
꽃도 이쁘게 조경해 놨고 찍는 곳마다 인스타그램각이었음
시계탑도 보이고
딱 감이 오시죠?
I love SV ㅋㅋㅋㅋ
나는 스위스빌리지를 사랑한다 ㅋㅋ
조천 하면 스위스마을을 까먹을 수 없게끔 굉장히 잘 만들어놓은 구조물 같군요
꼭 잊지 말고 들러서 인증숏 남기고 가도록 합시당
사실 스위스마을은 반드시 와야 한다라기보다는
조천 근처를 여행하실 때 시간 나면 가볍게 볼 수 있는 장소이고
돌아보는 시간은 저는 30분도 안 걸렸던 거 같아요
제주에 이런 곳도 있구나 하고 느끼게 되고 어찌 됐든 여행이니 무엇이든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ㅋㅋ
여기 카페도 있으니 저는 분위기 느끼러 오실 거면 추천드리겠습니다!
이상 포스팅 마치고
다른 여행지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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