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함덕 카페 추천 풍경이 예쁜 야야카페

반갑습니다

 

디플라워입니다

 

여러분 제주 여행하면 어떤 지역이 떠오르시나요?

한라산? 애월? 제주시? 기타 등등 다양한 지역을 계획하시고 여행을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주에서 가장 예쁜 곳 하면 바로 함덕 아니겠습니까?

 

제주도 여행 오시는 분들도 다들 함덕은 거의 필수 여행코스로 넣으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리려는 곳은 흡사 외국에 온 것 같은 분위기 낼 수 있는

아주 예쁜 카페입니다

 

저도 함덕 쪽에 브런치 같은 거 먹으러 갈려고 찾다 보니까 어! 뭔가 괜찮은 카페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빗속을 뚫고 함덕해수욕장 쪽으로 갔었는데요

지금부터 야야 카페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겨울의 함덕해수욕장 풍경입니다

이 날 비만 안 내렸으면 정말 완벽한 풍경의 정말 멋진 해수욕장 그림이 나왔을 텐데 너무 아쉽네요 ㅠㅠ

모래 보호하려고 위에 천 같은 거를 쳐놓았습니다 그래서 모래 들어갈 일도 전혀 없음 ㅋㅋ

 

그리고 여기 함덕 해수욕장 카페하면 정말 유명한 곳이 바로 저기 사진에 보이는

카페 델문도라는 곳입니다

워낙 유명한 카페라서 여러분들도 잘 아실 텐데

나중에 저기 갈 일이 있다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우리나라 바다 맞습니까?

진짜 너무 예쁘네요.. 에메랄드빛 바다란 게 이런 거구나 하고 느끼실 겁니다

진짜 여기는 사진으로는 다 담아낼 수가 없어요 ㅠㅠ

직접 눈으로 보셔야 합니다

 

하늘만 맑았다면... 정말 그림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의 아름다운 제주 바다입니다

 

 

 

보세요 ㅋㅋㅋㅋ 야자수하고 풍경이 그냥 끝내주지 않나요?

그리고 여기에 저기 사진에 보이는 봉이 함덕 서우봉이라는 곳입니다

저기도 올라가면 정말 좋은 풍경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날씨가 만약에 좋았으면 저기도 올라갈 계획이 있었는데

비가 와서 계획을 취소하고 야야 카페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야야카페 가시면서 함덕 해수욕장은 꼭 들를 수밖에 없으니

사진 많이 많이 찍고 가십시오!!

 

 

그렇게 도착한 곳

바로 야야 카페입니다

게스트하우스랑 같이 운영하는 곳 같았어요

근데 막상 이렇게 보니 건물이 이쁘네요

입장해 보겠습니다

 

 

이름도 야야 카페라서 절대 까먹을 수가 없겠군요 ㅋㅋㅋㅋ

야야카페 야야 카페.... 

 

 

평일, 주말 문 여는 시간은 9시고 문 닫는 시간은 22시입니다

시간이 같군요

 

 

카페 안은 굉장히 예쁘네요 ㅋㅋㅋ

너무 좋은 분위기입니다

저는 11시쯤에 도착했었는데 손님은 이 당시엔 아무도 없었답니다

 

 

 

이건 야야 카페 메뉴판입니다

커피, 티, 에이드, 스무디 등등 종류가 많고

그리고 제가 오늘 이곳에 온 이유!

바로 브런치를 먹으러 오기 위해서였습니다

저는 주저 없이 야야 카페에 왔으니까 야야 샌드위치랑 아이스 카페라테를 주문했습니다 ㅋㅋ

 

브런치는 사랑이니까요

 

 

 

 

아침에 이런 식으로 만들어서 내놓는 거 같았어요

크로이상도 맛있어 보이고... 그냥 다 맛있어 보이는군요 ㅠㅠ

 

 

 

 

결제를 하고 이제 2층으로 올라갑니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에서 먹을 수 있답니다

 

진동벨도 물론 가지고 올라가야 함ㅋㅋㅋ

 

 

 

와우...  카페가 완전 바다뷰였습니다

바다뷰는 곧 보여드릴게요

2층에서도 간단한 음료 등을 제조할 수 있는 바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야야 카페에서 보이는 함덕 해수욕장 뷰입니다

야자수와 서우봉이 어우러진 곳 그리고 에메랄드 빛 바다...

샌드위치를 씹다 못해 그냥 삼킬 수 있을 만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ㅋㅋㅋ

(정말 날씨만 좋았다면 ㅠㅠ)

 

 

 

이건 제트플립으로 0.5배로 줄여서 찍은 사진인데

ㅋㅋㅋㅋ 진짜 너무 평화롭고 좋아 보이네요

여러분들도 함덕 오면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시겠지요?

 

 

 

풍경에 취하는 함덕 해수욕장

 

 

뭐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그냥 샌드위치에 커피 한잔 먹으러 멀리서부터 오시려면 저는 비추드리고

이 쪽 여행을 계획을 하고 계신다면 브런치로 가볍게 시작하러 오신다면 추천드리겠습니다

소소한 양에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여기는 안성맞춤이겠죠

 

생각보다 간단한 샌드위치와 카페라떼지만 저는 너무 만족했습니다

 

 

 

 

바로 이런 기가 막힌 뷰가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데

두 말해서 무엇하겠습니까 ㅋㅋ

저는 더할 나위 없이 잘 먹고 풍경 즐기고 다른 곳으로 이동했답니다

 

함덕의 예쁜 풍경과 함께 브런치를 즐기고 싶으시면

야야 카페로 오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카페 소개해드렸고

저는 물러가겠습니다

 

지도 첨부할게요!

 

빠잉!